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 수가 166만1000가구로 집계됐다.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집계결과에 따르면 고령자 1인 가구는 166만1000가구로 일반가구의 7.9%를 차지했다. 전년 대비로는 12만8000가구(8.3%) 증가했다. 고령자 1인 가구의 거처는 단독주택이 48.5%로 가장 많다. 이어 아파트(36.7%), 연립/다세대(10.3%), 주택이외 거처(3.3%), 비주거용 건물내 주택(1.2%) 순이다. 고령자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(13.8%)이다. 가장 낮은
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는 153만3000가구로 집계됐다. 통계청의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2019년 11월 1일 기준 전국 고령자 1인 가구 수는 총 153만3000가구로 나타났다. 이는 일반가구의 7.5% 수준이다. 시도별로는 전남이 고령자 1인 가구 비중이 13.6%로 가장 높다. 이어 경북이 11.3%, 전북 11.2%, 강원 10.2%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. 반면 세종(3.9%), 경기(5.5%), 울산(5.7%), 서울(6.1%), 인천(6.1%), 대전(6.2%), 제주(6.6%), 광주(6.5%)